'하우스푸어의 몰락'
'하우스푸어의 몰락' 서울에서 경기로..경매 30% 급증 [87]
'하우스푸어'의 몰락이 서울 강남 뿐만 아니라 수도권까지 확대되고 있다. 이에 수도권에서 나온 경매 물건수는 4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일 법원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현재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경매 진행건수(입찰 건수)는 총 8156건으로 지난 1월 6543건 대비 24.7% 늘었다.
먼저 서울은 현재 1531건이 경매시장에 나왔다. 이는 올 초 1505건과 비슷한 수준이다.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았으나 이를 갚지 못한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양산되고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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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보면 전세가가 왜 올라가는지 이유가 설명이 될 것이다.
집주인들이 경매에 내 놓지 않기 위해서 전세가를 올려서 잔금을 치루는 입장인데
잔금도 못치룰 정도로 과다한 대출을 했으니
이런 부류의 사람들부터 점차 당해서 지금 전세가 올린 집주인들이 2년뒤에 똑같은 경우를 당할 것으로 판단된다.
아직 2007년 분양가 상한제 실시 전에 나온 매물들(이게 특히 위험한 것임) 해소될려면 적어도 내년 3-5월달까지 기다려봐야할터인데, 우후죽순 경매로 쏟아져 나올 것이 불보듯 뻔하기 때문에 그것을 막기위해서 집주인들이 죽기아니면 까무러치기로 전세가 올려서 대출을 땜빵하고 있는 시기란 말이다...
전세가 폭등하기 전 시점에 경매에 부처지게 되어서 나온 물량들이 6개월 정도의 경매개시일까지 기간이 통상 있는 바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적으로 경매물건은 넘처 날 것으로 판단된다.
경매물건이 수도권에서만 월 1만건에 육박하는 수준이라면 이건 아파트 시장 완전 패닉상태 아니겠는가???
과도한 빚으로 이자만 달달이 내는 가구가 거의 80%라고 하지만 이들도 경매로 안간다는 보장도 없는 세상...
점점 더 경제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고 한다.
국가 재정으로 버티고 있었던 경제가 상반기에 또 몰아서 재정을 투입했으니 하반기에 또 다시 국가가 쓸 재정이 없어진 것이지
내년 상반기까지 또 경기 자체가 악화일로를 걸을 것이고 상반기에 국가 재정이 풀리면 어느정도 2사분기에는 호전 되겟지만, 이러한 악순환이 반복되면서 수출이 점차 힘을 잃게 되면
대한민국의 경제는 암울한 미래를 바라다 봐야한다는것...
지금 정치권에 있는 인사들 70%는 물갈이가 되어야 대한민국의 희망이 보일 것이다...
쓰레기들에게 무엇을 바라겠는가?
저녁에 잠자리에 들때 곰곰히 생각을 해보면 부동산 관련해서 답은 나올 것이다...
사기가 만연한 시기에...
옴마니 반메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