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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여자친구의 아는언니 때문에 경찰까지 왓어요

낭만시잊 2012. 6. 1. 13:40

 

 

정말 내가 이렇게 살아왔는지 너무 한심하고 한심해 글을 씁니다.       
 
       
 
힘들고 내가 초라해질때..        
 
불안할때 목소리를 듣고 통화할 친구조차 없다는게 너무 후회가됩니다.       
 
       
 
지금 시간이 5시 53분이니 그럴만도 하겟지만....       
 
       
 
제가 너무 가치없는 사람이 된것같아 초라하네요..       
 
       
 
       
 
       
 
1부       
 
       
 
여자친구를 만난건 2008년 여름쯤 이었습니다.       
 
       
 
친구 커플의 소개로 만난 여자친구 나이는 당시 19세.. 저는 24살..       
 
무엇때문에 여기까지 오게 된것인지는 모르겟지만.. 그땐 그랬습니다..        
 
너무 좋앗고 너무 사랑스러웠습니다.       
 
       
 
저는 4년재 대학교를 다니고 있엇고 군대도 (짝눈이심해서)면제받았지만 24살이 될때까지 3학년 1학기였습니다.       
 
       
 
그녀는 같은지역 여자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었고 제 친한 친구의 여자친구의 소개로 알게되었습니다.       
 
       
 
남들이 그랬던것 처럼 행복했던 시절도 그렇게 흘러갔습니다.       
 
       
 
학교 마치고 집에와서 여자친구랑 데이트도 하고 드라이브도 하고 (그때운전면허따자마자만나게되어서)       
 
여자친구가 그런 애는 아니었는데 저랑 여관도 가고 그렇게 사랑을 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자퇴후 검정고시도 치고 여기저기 부모속을 많이썩여 사고뭉치 5대 독자였지만.       
 
여자친구는 어린나이에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어머니와 형제들과 떨어져 외할머니 밑에서 꿋꿋히 웃으며 당당하게 사는       
 
그런 건강한 아이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여자친구가 친한오빠 ㅁㅁ(깡패선배)(생활하고있는선배)(제가 나쁘게 많이 놀다보니 여기저기 아는사이가.. 좀 있엇는)       
 
와 그오빠 친구들과 술을 먹기로 했다며 이야길 꺼내더군요.       
 
       
 
전 당시 2008년 겨울쯤 강하게 반대를 햇고 (욕을하거나 하지않고) 그날 다툼이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선배와도 트러블이 있고.. 여자친구가 어떻게 이야길 했는지 여자친구 친구들과도 다툼이 심했습니다.       
 
       
 
결국 그 선배는 제 여자친구를 오래알고지낸 동생이라며 편을들엇고 .. (보통지역사회에서남자선배는남자후배를더챙깁니다.잘모르는사이더라도나중에남자끼리같이사업을하거나할수있으니까요)        
 
이런 저런 일이 있은후.. 여자친구는 엄마와도 싸우고 저와함께 집을 나와버렸습니다.       
 
       
 
여자친구네 집에서 저를 강간범으로 고소하는 바람에 여자친구는 원치않는 고소를했고 그집 엄마는 딸을팔아 한몫챙기는 파렴치한이 될뻔했죠.       
 
       
 
이를 안 여자친구는 모든게 무섭다며 제게 의지했고        
 
저또한 책임 이란게 있기 때문에 24년동안 키워준 부모를 배신하고 집을나와서 방을 잡고살았습니다.       
 
(현재까지)       
 
       
 
이해가 안되시는 부분이나 부족한 부분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만.       
 
우선 여자친구의 엄마는 남편사별후 남편네 식구랑 싸우고 제사도 안지내주고        
 
여호화의 증인 이라는종교를 믿으며 전단지를 들고 항상 전도 라는것을 하고다니는 그런 아줌마입니다.        
 
       
 
남편을 사별한후 피해의식에 쩔어        
 
저희어머니에게 남편없다며 무시하냐며 고함을지르고        
 
전화를 걸어 자기할말만 하고 먼저 소리치고 끊어버리는 그런아줌마였습니다.        
 
슬하에  남자 1 (28) 여자 2 (27,제여자친구인21) 가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알고보니 여자친구의 언니 27 라는것이 동생을 팔아서 시집갈돈 한몫 챙기려고 했던거였습니다.       
 
       
 
여자친구의 언니는 위에등장했던 깡패선배에게 오만 아양을 떨며 저를 겁주라고 부추겼는데.       
 
제 친구중 배신자 소인배로 찍힌 한놈이 그선배 뒤에서 친구편은 안들고 묵묵히 서있는모습에 정말 화가치밀어 올랏습니다..        
 
(그친구는현재왕따예전부터쭈욱)       
 
       
 
깡패선배는 사건이 있은지 일년후 ㅇ주? 등지에서 빈집털이 하다 붙잡혀 영창을갓고        
 
생활선배(나이많은아저씨깡패40대) 들이 변호사비를 들여서 빼주었다합니다.        
 
이후 선,후배들에게 개무시를 당하며 욕을먹고 지낸다고 ..(깡패놈이도둑질하면이렇게됩니다 도둑놈)       
 
       
 
       
 
       
 
2부       
 
       
 
이러한 사건이 있어 정말 떨리는 마음(둘다 매우 불안한상태 심리적으로)으로 가출을 하게되었습니다.       
 
       
 
도저히 그 공간에 있어서는 숨을쉴수 없는것 같앗습니다.       
 
       
 
가출을 결심하기 직전 땜 공사현장에서 공그리를 몇일 치다가 .. 학교교수들에게 이야기를 하고 돈몇푼 벌어보겟다는 심정으로..한거였는데       
 
여자친구는 저랑 떨어져있으면 긴장 초초 불안의 연속이라 공사장 구석에 제차를 세워두고 추운겨울밤 시동을 켯다 껏다 했습니다.       
 
       
 
야간에 일을하고 아침에 무슨일이 있엇는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우리를 뒤흔들만한 전화들이 오고 갓고 우리둘은 살려면 이길밖에 없겟다 하며 가출을 하였습니다.       
 
       
 
가출후 방을 잡고 일자리를구하고..       
 
       
 
여자친구는 생활력이 강한지 마트에 캐셔를 하겟다며 한달에 70만원 주는거라도 한다며 20살 초봄에 마트를 나갓습니다.       
 
       
 
지금생각해도 정말이지 힘들게 살앗습니다..       
 
       
 
돈이없어 반찬이 없어 밥을못먹을까 저금통에 동전들어있는걸 들고 마트출근해서 마치고올때 장을봐오기도 하고 하더군요..       
 
       
 
저는 겨울에 공장인가 e마트엿나 아르바이트를 햇지만 오래토록 하지 못했습니다.        
 
       
 
학업은 계속 해야햇기에 기름넣고 학교갔습니다.. 차에 엄마 기름카드 들어있어서요..       
 
세상 모든 이들이 우리를 해칠것 같다고 생각햇기때문에 가족 과도 연락이 뜸햇지만 엄마가 그래도 카드로 기름넣고 학교책사고 가라면서..       
 
       
 
해치는게 아니라 정말 죽일것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겨울이 되고 다시봄이 되고...       
 
       
 
여자친구를 공장에는 보낼수 없다고..       
 
아무리그래도 그건아니라고..       
 
친한 후배 동생놈이 진솔하게 이야길 했습니다.(조언)       
 
       
 
저도 그렇게 생각했고 끝까지 지켜야 겠다는 자존심이었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자신의 학업을 포기하고 저의 뒷바라지를 하겟다고 결심한 탓인지       
 
좋은직장 좋은공장 많이 알아보더군요..       
 
       
 
집나온지 작년 5월에 나와서 마트일한지 6개월여만에 여자친구가 좋은직장을 잡았습니다..       
 
       
 
중간중간에 가난햇지만 행복했습니다.       
 
       
 
서로 많이 의지햇고.       
 
       
 
학교를 다니며 투잡을 하려고도 해봤고.. 하지만 다 뜻대로 되지않더군요 (이제와서 보니..)       
 
       
 
아무튼 여자친구는 연봉 3000가까이에 앉아서 검사하고 일도별로 없고 사원복지도 좋고 한 회사에 취직을 하였습니다.       
 
이전에 열악한 공장에도 가보고 한 기간을 합쳐 2010년 2월에 입사를 한게되는군요..       
 
       
 
저는 방학때 가내수공업 같은 공장에가서 프래셔기 압착하는일을 해서 차 보험료는 내고 ...       
 
학비는 집에서 내줬고..       
 
그리하여 학교를 다니고        
 
       
 
저는 슬슬 여자친구에게        
 
이제 엄마한테 연락을 해라       
 
그래도 부모지않느냐       
 
이제 마음을 풀어라..       
 
라며 다독였습니다.       
 
       
 
그러나 여자친구는 그때까지도 제가 옆에없으면 놀래고       
 
사소한것에 불안해 하였습니다..       
 
싫다고 화도 내더군요..       
 
       
 
그때 회사에서 같이 입사한 다른부서 언니를 알게되었는데       
 
       
 
이언니는 고향이 저희랑 가까운 위치에 있더군요 .. 저보다 두살어린 여자애였는데..       
 
술만 먹으면 말이많고.. 그러나 속은 따듯하고 깊은듯 보였습니다.. 전문대 간호과를 졸업하고 여길왓다며..       
 
그 여자애도 남자 30살 과 동거를 한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그랬습니다.       
 
       
 
5월이 되서 1년 계약이라 이사를 큰집으로 했습니다.       
 
       
 
방이두칸...       
 
여자친구는 제가 방이 없다며 공부를 하려면 큰데로 가야한다고        
 
부담이 되지만 자꾸 큰집으로 가자고해서 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마지막 방학 을 맞이했고       
 
면접도 보고 합겻도 했지만 왼지 조금만더 시간을 가지고 취직을할것 같아 기다리고 있는중이었습니다.       
 
(자격증시험.. 국가고시 몇일후에 있는데..)       
 
       
 
방학때 휴가도 가려고 했지만 저는 최대한 여자친구에게 모든것을 마추어 준다고 여자친구를 친구들과 개네엄마에게 보냈습니다.       
 
       
 
다녀온후 괜찮앗는데..       
 
여자친구는 어느순간부터 이제는 힘이든다며 투덜대더니       
 
몇일새에 짜증을 내고 우리 떨어져 지내자고 이야길 했습니다.       
 
(제가 1년이 넘게 옳은 벌이가 없엇기에 학생이라는 이유로 부담을 안겨준건 피할 수 없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는 사이 저는 졸업장을 받았고.. 몇일전 ..        
 
       
 
그나마 지방 이름있는 4년재라 자신감을 조금은 느끼고 있엇는데       
 
       
 
어느순간부터 우리는 하나가 아닌 우리는 너와 나 라는식의 여자친구의 행동이 시작되었습니다.       
 
5일정도 되었군요...       
 
       
 
에휴 힘듭니다..       
 
       
 
무슨말을 어덯게 해야할지 시작도 중한만큼 끝도 중요한가 봅니다...       
 
부모에게도 할아버지 할머니에게도 면목이 없고 더군다나 고향에는 여자친구친구들 그리고 제친구들 그리고 여자친구의 외할머니등도 다있기에       
 
내가 고향으로 내려가면 그들이 얼마나 말이 많을까 하는 걱정도 되고요...       
 
       
 
       
 
       
 
3부       
 
       
 
오늘       
 
       
 
여자친구가 퇴근을 하고 조금 한시간정도 늦은시간에 집에와서(12시 30분정도)       
 
회사 언니랑 밥을먹었다며 이야길 하더군요       
 
       
 
그러더니 다른 언니들과 술한잔 하기로 했다고...       
 
웃는얼굴로 저를보며 사랑스럽게 이야길하고는       
 
그리고 나갓습니다..       
 
       
 
그리고 좀전 새벽 4시 30분...집에 왓습니다.       
 
       
 
술이 떡이되서는 마구 웁니다..       
 
       
 
고향이 가깝다는 언니도 같이와서 저에게 술주정을 합니다.       
 
       
 
고향이가깝다는언니:       
 
오빠 오빠 집에가요 이런식입니다.       
 
제 여자친구가 너무 불쌍하다며 자꾸 저만 나쁜놈 못된놈 이랍니다.       
 
       
 
그래서 저는       
 
술을 먹고 그런이야기 하는건 예의가 아니다.       
 
맑은 정신에 내게 와서 이야길 해라 라며 이야길 하니..       
 
       
 
술이 안취햇다며 계속 술주정을 하고...       
 
남의 연예사에 끼어듭니다...       
 
       
 
그러더니 그여자애는 저와 술에취해 쓰러진 제여자친구를 놔두고 집엘 가는지 나갓습니다.       
 
       
 
그러더니 다시와서 문열어달라더니        
 
제가 ' 집에가 내일와 내가 잘 챙길게 ' 하니 내려가더니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그래서 경찰이 왓구요..       
 
       
 
저는 나가보니 어떤남자가 저한테 시비를 겁니다.       
 
       
 
당신은 누구입니까 하니.. 아는오빠랍니다..       
 
       
 
실은 길가다 여자가 도움을 청해 뭔일인가 해서 이래 있답니다.       
 
       
 
근대 계속 시비조 입니다...       
 
       
 
경찰이 오고 그남자는 갓고..       
 
       
 
새벽 5시에 경찰과 밖에서 이야길하는데       
 
       
 
제가 그랬습니다.       
 
내가 무슨 범죄를 저질럿냐고..       
 
왜 아예 경찰한테 내가 강간햇다고 신고하지 그랫어 ?        
 
얼마나 어이가업고 화가나던지...       
 
       
 
       
 
       
 
이후..       
 
       
 
       
 
제가 그리 잘못되었습니까..       
 
       
 
정말이지.. 너무 한심해 초라해 입니다.. 마음속에서..       
 
       
 
여자친구는 그언니 집에 갓습니다..       
 
       
 
그언니라는 애는 경찰이 왓는데도 술주정입니다..       
 
       
 
경찰이 저를 잘 달래서 말이지..       
 
언니라는 애가 경찰한테 제 전과 조회도 해달라고 하더군요..       
 
       
 
이거.. 제 여자친구는 너무 안스럽고 사랑스러운데..       
 
그 언니라는애를 아무리 술이 왼수라고 하지만 어떻게 마음에 새겨야 할지..       
 
       
 
그냥 그럴수도 있다 라고해야할지..       
 
뭐 저런년이 다있어 라고하기에는 제 마음의 그릇이 너무 작은가 봅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워낙에 성인이시라 앞일을 잘 내다보시는데       
 
예전부터 저를 앉혀놓고 그런말씀을 하셧습니다.       
 
       
 
저여자애 믿고 너 갓다가는       
 
저여자애 주변 사람들한테 이리뜯기고 저리뜯길것이다       
 
여자애가 불쌍하고 내딸이라 생각하면 안타까운데       
 
마음은 고울지몰라도        
 
저 여자애는 사랑을 못받고 부모와 오랜기간 떨어져 살아서       
 
이사람에게 가서는 이렇게 말하고 저사람 에게 가서는 저렇게 말해서       
 
주변사람들에게 분란을 잃으켜 나중에는 니가 그짐을 지게 될것이라는 말슴이었습니다..       
 
       
 
저희어머니는 제 여자친구를 꼭 안아주셧었는데       
 
여자친구네 엄마는 제 여자친구 싸다귀를 날리더라는 군요..        
 
       
 
내자식을 천대하면 남은 내자식을 업신여긴다는 말이 있다고 어머니께서 말슴하셧습니다..       
 
       
 
제여자친구는 부족한 사랑덕에 이사람 저사람에게 이런 저런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지만..       
 
옆에서 들어주는 사람도 얼마나 못난탓인지 남의연예사에 이래라 저래라 할까요..       
 
       
 
처음에 집을 떠나올때       
 
여자친구네 집쪽에 그랬습니다.       
 
그래 그렇게 이 아일 책임 지라는데       
 
책임 진다 내가        
 
그래 내가 책임질게       
 
근데 책임진다는건 내가 이 아일 책임지겟다는 뜻이지       
 
우리집에서 이 아일 책임지겟다는것은 아니다.       
 
라고..       
 
       
 
여자친구에게는        
 
내가 니를책임지겟다       
 
하지만 나만 너를 책임진다고해서 모든것이 다 되는것이 아니다       
 
내가 너를 책임지는만큼 너도 나를 책임져야 한다...       
 
       
 
정말이지.........       
 
       
 
화무십일홍 이라고...       
 
       
 
우리 믿음 사랑도 마찬가지 인가 봅니다.       
 
       
 
초심을 잃지 않는것이 이렇게 어려울까요..       
 
       
 
그렇다고 바람을 폇다거나 그런건 아니라 다행이라는 생각도......       
 
       
 
지금까지 있엇던 일의 전부입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학원비를 받아서 등록해서 시험후 한두달간 학원들 다니려고..       
 
(집에서 지원받아)       
 
       
 
그래서 괸찮은직장에 자리잡으려 햇는데..       
 
       
 
불알친구놈이 다른지역 직장에 한두달 다니며 아르바이트 하자고 합니다..       
 
       
 
친구놈도 머리식힐게 있어 거길 다닌지 한달이 되엇는데 저도 가자고 하더군요       
 
       
 
거길 가야 할까요....       
 
       
 
거길 간다고 한들 친구놈은 다시 자기집으로 돌아올 것이고 저는 이집에서 여자친구와 헤어진다면 더이상 집이 없는걸요..       
 
       
 
제 마음속의 집은 이미 여기라고 생각했으니까...       
 
       
 
막막하네요.... 부모님게 돌아가 학원좀 다녀야 할까요?...        
 
       
 
모든 상황을 어덯게 받아들여야할지..       
 
       
 
그래도 방금전에 전화 한통 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동네 형이 무슨일 이냐며 걱정을 하며..       
 
       
 
제가 오늘밤에 술한잔 하자고 햇더니 시간된다고..       
 
       
 
... 제 주변에 저를 걱정하고 다독여주는 사람이 있다는걸 잊지말고 살껄 그랬습니다..       
 
       
 
말한마디라도 고맙네요 눈을 뜨자마자 전화해주는 형이... 

출처 : 고민
글쓴이 : 왼발의마술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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