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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르바이트생의 적은 개념없는 알바

낭만시잊 2013. 10. 17. 11:10

휴 제가 1년 반동안 피씨방을 하면서 진상보다 더 힘들었던 알바이야기입니다

 

웃기기도 아니면 재밌을지도 아니면 저도 나이 31이지만 이제 20대를 욕하는걸

 

이해할수밖에 없는것이 바로 사람을 써보고 입니다

 

유형도 여러가지 입니다

 

1 거짓말 쟁이

 

최소 1달은 일할것처럼 하지만 정작 집안사정으로 그만둔다 아버지일 도와준다 하면서

 

도망가기

 

예를 들어 출근시간 1시간전에 전화와서 못나올거 같다고 하면 어찌하는지 이유를 물어보면

 

시험이랍니다 토요일날 대학생이 무슨시험 ㅠㅠ

 

계약이란걸 우습게 보는 유형입니다 친구 생일이다 아니면 수신거부후 도망 등등 엄청나죠

 

2. 돈 슬쩍형

 

사설 스포츠 토토한다고 금고에서 돈을 몰래빼서 배팅하고 따면 금고에 집어넣고 아니면

 

도망하는 스타일입니다 참 이건 힘들어요 교대하기전에 도망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만약 사람없는 사이에 누가 컴퓨터라도 훔쳐간다면 정말 상상도 하기 싫으네요

 

그리고 자판기커피에서 돈을 빼서 동전을 훔쳐가는 아이들 과자 음료수 막 친구들 퍼주고

 

자기껀줄 알고 챙겨서 도망가고 장난아니네요

 

3. 같은 알바 노예형

 

같이 일하는 알바를 노예로 생각합니다

 

자기는 아무것도 안하고 알바를 부리는거죠 좀 놀았다는건지 아니면 어떤건지

 

이런유형이 제일 힘듭니다 열심히 해 보이는데 같이 일하는 알바는 다 도망가죠

 

4.숙면형

 

24시간 일이다보니 제가 24시간 붇어있을수는 없죠 그런데

 

제가 퇴근하면 바로 자는 유형입니다 그것도 이불깔고 말입니다

 

예전에 알바 자고 있을때 금고털린적이 있는데 참 이건 그 알바한테 책임을 못지게 한다네요

 

법이 엿같습니다

 

여기까지가 알바입니다

 

알바의 적은 알바라고 하는이유는

 

저도 사람이다보니 편하게 해주고 싶고 약간의 이득을 주고 싶습니다

 

같은 손님이라도 알바생이면 정액시간도 더주고 싶고요 그래서 알바정액 만들어놨더니

 

손님한테 팔고 돈 꿀꺽한놈부터 참 많네요

 

그런데 경찰서에 가도 소액이라 잘 받아주지도 24시간일이다 보니 항상

 

경찰서 가는것도 일이더라고요

 

아르바이트생분들 사장이 돈적게 준다고 하지만 저는 최저시급지킵니다

 

그런데 아주 가끔빼고는 최저시급이 아까운사람이 많습니다

 

10명중 그나마 4860원의 돈값을 하는사람은 2명정도더라고요

 

하지만 적게 느껴지실겁니다 돈이 그리고 사장이 태클들어오는것

 

사소한걸로 트집잡는 이유는 그 사소한것을 사고친것이 전의 알바나

 

전전의 알바입니다 알바의 적은 알바같네요

 

 

출처 : 고민
글쓴이 : 화적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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